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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최수종 부상소식에 "빠른 쾌유 빈다"

기사 등록 2012-12-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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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배우 신현준이 낙마사고를 당한 최수종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신현준은 지난 12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왕의 꿈' 촬영 중 최수종 선배님 또 낙마사고가 있었습니다. 부상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며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신현준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대왕의 꿈'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한 최수종의 소식을 들은 후 바로 이같은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종은 이날 사고로 왼손과 오른쪽 어깨 및 쇄골부분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