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정은채, 유전자 검사에도 시청률은 소폭↓

기사 등록 2011-09-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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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일일극 1위를 유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23.4%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화미(이혜숙 분)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이 버린 딸 은님(정은채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며 죄책감을 드러내며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5%, MBC ‘불굴의 며느리’는 14.7%를 기록해 일일드라마 1위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홍아란인턴기자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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