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이, 50kg 차이나는 이왕표와 골프 장타대결

기사 등록 2011-09-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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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버디버디’의 유이가 프로레슬링 챔피언 이왕표와 골프 장타 대결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성미수(유이 분)와 이왕표의 골프 장타 대결 구도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실제 체격부터 50kg이상 차이가 나며, 대결의 흥미를 높였다.
 
미수는 그간 윤광백(로버트할리 분)의 가르침과 원천적으로 타고난 힘을 이용해 장타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었다. 더불어 그는 장타에 유리한 ’미수볼’을 직접 제작해 장타대회에 도전했다.
 
이왕표는 골프 장타 대회의 전년도 우승자로 출연해 그의 육중한 몸에 맞는 굵직한 스윙을 보였다.
 
미수는 경기초반 골프선수로써는 이력이 없어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스윙을 보이는 순간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과 MC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유이는 꿀어깨" "이왕표씨 오랫만에 방송에서 보니 좋다" "힘하면 이제 미수인가"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버디버디’는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성공을 그린 성장드라마다.

 

홍아란인턴기자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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