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여전히 일일극 최강자

기사 등록 2011-09-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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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일일극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이 기록한 22.8%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화연(이혜숙 분)의 막내 아들 홍진(최원홍 분)이 가을소풍을 가던 날 일부러 홍진에게 도시락을 하나 더 들려보냈다. 화연은 자신의 친딸인 고은님(정은채 분)의 도시락을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은님도 홍진으로부터 도시락을 받으며 친엄마인 화연을 떠올려 아직 만나지 못한 친모녀의 상황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2.7%,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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