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탄 '역적', 수목극 정상 탈환 노린다

기사 등록 2017-04-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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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다시 2위로 내려왔지만 1위 탈환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귓속말'과의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4일 방송한 MBC ‘역적’은 12.5%를 기록, 전날 방송분 13.9%%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역적'은 방송 18회 만에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일궈냈다. 19회에서는 주춤하긴 했지만 흥행세를 탄 '역적'의 공기와 이야기의 흐름이 향후 탈환을 기대케 한다. 첫 타이틀롤을 맡은 윤균상은 시간이 거듭될 수록 연기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SBS '귓속말'은 15.0%, KBS2 '완벽한 아내'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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