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아스트로 MJ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우리를 널리널리 알리겠다"

기사 등록 2016-02-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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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신인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저희 그룹을 널리 널리 알리겠다"라고 데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MJ는 이날 "해피바이러스와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MJ다"라며 그룹 내 맏형으로서의 당차고 유쾌한 면모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또 '무한도전' 광희를 성대모사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더불어 아스트로를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물음에 "마법의 콩이다"라고 말해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MJ는 이어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이승기다. 그는 본업이 가수지만 연기도 잘 한다. 그런 차원에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별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아스트로(ASTRO)'에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꼐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을 발매한다. 경쾌한 느낌의 타이틀곡 '숨박꼭질'은 '너의 마음을 훔치겠다'는 마음을 숨박꼭질에 비유한 톡톡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이슈데일리 사진팀)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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