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1-09-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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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 1위를 유지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시청률 21.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님(정은채 분)은 남동생 진이를 위해 이식 수술을 하겠다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4%,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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