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열연과 함께 유쾌한 첫 만남! '순항을 시작하다'

기사 등록 2016-01-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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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이 주연을 맡은 장나라의 호연을 필두로 시청자들과 유쾌한 첫 만남을 가졌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첫 방송에서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달콤살벌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저력이 있는 장나라와 정경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나라와 정경호는 이번 1회 방송분에서 강렬한 첫인상과 흥미진지한 캐릭터 표현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전직 걸그룹 '엔젤스'의 멤버인 '돌싱녀' 한미모(장나라 분)와 매력적인 싱글대디 송수혁(정경호 분)과의 관계는 티격태격하고 알콩달콩하게 잘 그려져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와 이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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