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개리, "전현무가 훔쳐먹은 배즙 4년 지났다"...폭소

기사 등록 2015-10-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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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전현무와 조세호가 4년 이상 된 개리의 배즙을 드링킹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는 새단장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정리의 발견’으로, 게스트 개리와 지석진의 애매모호한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특히 개리의 물건에서 많은 배즙을 발견한 전현무는 고민할 것도 없이 배즙을 원 샷했다. 그 순간 옆에 다가온 조세호에게도 배즙을 건넸다.

그러나 뒤늦게 밝혀진 배즙의 비밀에 두 사람은 충격에 빠졌다. 개리는 “4년 이상 된 배즙이다. 저건 먹으라고 가져온 게 아니라 버리려고 가져온 것이다. 이사를 다닌 동안 있었는데 아마 6년 이상 됐을 수도 있다”고 설명해 전현무, 조세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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