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브아걸 가인, 에이핑크 'LUV' 섹시버전 춤 공개 '아찔'

기사 등록 2015-11-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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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이 '주간아이돌'에 뜬다.

브아걸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이날 멤버 나르샤는 “나는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섹시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에 맞춰 춤을 추며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뒤이어 가인 역시 이전과는 다른 청순한 댄스에 도전했는데, 에이핑크의 ‘LUV’에 맞춰 자신 있게 시작한 가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웨이브를 연발하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섹시버전 ‘LUV’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미료 역시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맞춰 흥이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아걸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플러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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