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신구와 긴장감 가득한 첫 만남 포착 '궁금증 UP'

기사 등록 2016-10-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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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고 있는 조윤희와 신구의 각별한 인연이 밝혀진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조윤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속에서 단발머리에 머리띠를 한 앳된 비주얼로 눈이 펑펑 내리는 거리에 서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이어진 스틸 컷에서는 긴장한 모습으로 ‘월계수 양복점’ 안에 들어와 있다. 이는 조윤희가 '월계수 양복점'에 첫 발을 딛은 장면으로, 신구(이만술 역)와의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그러나 양복점에 들어선 조윤희는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이정은(금촌댁 역)과 신구(이만술 역)의 눈도 마주치지 못하며,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방송되는 17회에서는 연실이가 어떤 사연으로 '월계수 양복점'에 오게 된 이유와 과거 사정이 밝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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