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고산자, 대동여지도’ 차승원, 꽃중년의 카리스마

기사 등록 2016-09-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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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배우 차승원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차승원은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에서 조선 최대의 지도꾼 김정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차승원은 9개월에 걸친 전국 로케이션 촬영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델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차승원


압도적인 눈빛


아련한 표정


'오늘 날씨 좋네요'


'창문을 열어볼까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화보같은 자태


'꽃중년'의 정석


바람을 느끼고 있는 차승원




''고산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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