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X송중기X박성웅, ‘설운도’의 완성... 브로맨스 ‘미소’

기사 등록 2017-05-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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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맨투맨' 9회 방송 캡처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 배우 송중기가 ‘맨투맨’에 깜짝 출연해 ‘설운도’ 조합을 완성시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에는 배우 송중기가 은행 직원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반듯한 은행원으로 등장한 송중기는 옥신각신 하던 두 사람의 브로맨스 분위기에 미소로 화답, 짧은 등장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액션배우 출신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그의 1호팬 매니저 차도하(김민정)가 힘을 합친 첫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이 숨막히게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 시간이 너무 빨라 진심 순삭", "설우는 너무 멋있고 운광은 너무 귀엽고 웃겼음", "박성웅 박해진 송중기 쓰리샷이 실화?", "서기철 위장 죽음이길..작전 완전 쫄깃하다", "마지막은 완전 영화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투맨’은 국내 역대 드라마 오프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TV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밤 11시 10회가 방송.

 

허재성기자 wwsw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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