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그랜파', 로버트 드 니로처럼 코믹 연기를 보고 싶은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기사 등록 2016-03-16 14:3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오 마이 그랜파'가 '로버트 드 니로처럼 역대급 코미디 영화에서 보고 싶은 배우 1위로 꼽혔다.

맥스무비 폴은 지난 3월 7일부터 일주일간 '로버트 드 니로처럼 역대급 코미디 영화에서 보고 싶은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61%의 높은 지지율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위에 올랐다. 이는 '대니쉬 걸'의 에디 레디메인,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 '마션'의 맷 데이면 등의 인기 할리우드 스타들을 압도적으로 제쳐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로버트 드 니로처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이미지를 깨보면 좋을 것 같다(영이낭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면 코미디 연기도 최고일 듯!(야옹20)", "코미디를 안 해본 배우가 하는 코미디 연기라니... 기대 된다(콩라지 135)", "레오는 장르 불문!(뻘건망또차차)",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폭화강권)" 등 그의 색다른 연기변신을 갈망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오 마이 그랜파'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수키픽쳐스'제공)




 

박은비기자 smarteb@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