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로열 파이럿츠(RP), 2016년 강타할 '실력파 밴드' 면모 보여

기사 등록 2016-01-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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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밴드 로열파이럿츠(RP)가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로열파이럿츠가 ‘런 어웨이(Run Away)’로 무대를 꾸몄다. 올블랙 패션으로 모던함을 선보인 이들은 실력파 신예로 인정받은 만큼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신예답지 않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여유있는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열파이럿츠의 신곡 '런 어웨이'는 잘게 쪼갠 브레이크 비트와 스크래치 디제잉이 조합된 모던 락 장르의 노래다. 특히 그룹 솔리드 출신인 정재윤이 프로듀싱을 맡은 신보 '3.3'의 타이틀 곡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쇼!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업텐션, 라붐, B.I.G, 로열 파이럿츠(RP), 로드보이즈, 퍼펄즈, 이예준, 리온파이브, 퍼펄즈, 슈퍼키드, 가물치, 장미, 숙희, 코코소리, 후니용이 등이 출연한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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