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극 단독 질주 이어가는 '우리집 여자들' 26.2%

기사 등록 2011-09-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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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일일극 최강자답게 단독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26.2%를 기록했다. 2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23.4%보다 2.8% 포인트 크게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수술을 만류하는 세인(제이 분)에게 은님(정은채 분)이 자기편이 돼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앞서 세인(제이 분)이 성주(김병세 분)에게 홍진(최원홍 분)에게 골수를 이식하려는 은님의 상태를 전해 들었다. 이에 세인은 은님을 적극적으로 만류했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1.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불굴의 며느리’는 올림픽 축구 예선전으로 인해 결방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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