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한예리, 윤계상과 '겨울철 커플룩' 겸비한 '다정한 화보' 눈길

기사 등록 2016-01-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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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배우 한예리가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처음 얼굴을 드러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의 고전적인 매력과 함께 현대적인 패션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윤계상과 잡지 촬영을 진행하며 이색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한예리와 윤계상은 같은 포즈로 함께 한 의자에 겹쳐앉아 새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그들은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를 풍겼다.

당시 두 사람은 커플 윈터룩을 선보였다. 윤계상은 브라운 헤링본 자켓을, 한예리는 쉬폰이 달린 네이비 롱 니트를 입고 패션코드를 맞춘 것.

또 햇살에 비춰진 한예리와 윤계상의 브라운 헤어컬러는 두 사람의 커플 이미지를 강조하기에 충분했다. 측면을 응시한 한예리와 윤계상의 눈빛은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편 한예리는 '육룡이 나르샤' 지난 방송분에서 공양왕의 마지막 여인 윤랑 역으로 처음 등장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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