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멘터리’ 멜로디데이, 4人 4色 매력발산 ‘숨겨둔 개인기 폭발’

기사 등록 2015-10-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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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멜로디데이는 13일 정오 음원사이트 멜론TV ‘더큐멘터리(The Qmentary)’에 출연했다.

‘더큐멘터리’는 아티스트의 새 앨범에 관한 모든 것을 나노 단위로 밝혀내는 토크쇼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진행한다. 앞서 그룹 틴탑, 비투비, 에이핑크, 갓세븐 등이 출연, 숨겨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번 멜로디데이 편에서 멤버들은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스피드 업’에 대해 “정상을 향해 속도를 높여서 더욱 발전을 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포인트 안무인 ‘직진춤’을 선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뽐냈다. 예인은 배우 마동석 표정 흉내를 냈으며, 차희는 신동엽 얼굴 흉내, 여은은 하춘화 각도 흉내, 그리고 유민은 닮은꼴 한예슬 성대모사까지 숨겨왔던 개인기를 방출하며 브라이언을 ‘멘붕’ 상황에 빠트렸다.

하이라이트는 ‘멤버들 사이에 오해와 진실’ 코너였다. 그들은 독특한 사고방식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종일관 브라이언을 들었다 놨다 한 것.

브라이언은 “브레이크는 없다. 오직 직진만 있을 뿐 정상을 향해 스피드업 부릉부릉”이라며 멜로디데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더큐멘터리’ 멜로디데이 편은 멜론 공식 사이트와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큐멘터리' 영상 캡처)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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