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 김소은-이원근,중국에서 폭발적 인기 '일간재생수 1위'

기사 등록 2016-09-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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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배우 김소은과 이원근이 주연을 맡은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가 24일 중국에서 공개된 후 한국드라마 일간 재생수 1위를 기록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한다운(김소은 분)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이원근 분)의 심박상승 로맨스를 그려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공개 5일만에 200만뷰(2016.09.28 기준)를 돌파했다.

중국 내에서 굳건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고품격 짝사랑’, ‘힐러’,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사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주인공 김소은-이원근의 ‘염장 3종세트’ 스틸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중국 재생수 200만뷰 돌파와 1위 등극에 대한 감사함을 기념했다.

이들은 마치 캠퍼스 커플 화보를 찍는 듯 두 손을 살포시 맞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다정함을 나타냈다. 특히 이원근의 품 안에 쏙 들어오는 김소은의 모습에서 ‘비주얼 케미’ 지수가 한층 더 증폭돼 설렘을 배가시킨다.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 ‘두근두근 스파이크’,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어 ‘두근두근 스파이크2’까지 국내외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상큼하고 유쾌한 웹 드라마가 완성됐다”며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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