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타히티 정빈, 모델 포스 물씬..데뷔 전부터 '눈길'

기사 등록 2012-04-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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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포스 정빈.jpg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정빈(21. 본명 윤정빈)이 모델급 여신포스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정빈은 4월 26일 소속사 측을 통해 모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허리가 드러난 배꼽티를 착용,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빈은 90년생으로 동국대 연극학부에 휴학중이며 학창시절 '동국대 여신'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적이 있어 데뷔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빈은 168cm-45kg의 매력적인 체형에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겸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앞으로 타히티의 기대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히티는 오는 6월 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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