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맞아 홍보대사 위촉

기사 등록 2016-02-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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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배우 이상윤이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윤은 오는 2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대구 경북의 곳곳을 알리는 등 대외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는 "배우 이상윤이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내딸 서영이' '두 번째 스무살' 등으로 중국 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2016 중국인 대국경북의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음이 될 것"이라며 이상윤의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추궈홍 중국대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그 외 여행업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선포식에는 마음껏 대구경북을 즐기고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라는 모토로 대구경북 공동상품 소개, 업무협약 체결, 화랑 원정대 모험극 플라잉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된다.

한편 이상윤은 현재 드라마와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곧 차기작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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