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 왕지혜-김영광 호텔방 앞에 있는 모습 목격

기사 등록 2012-02-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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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지창욱, 왕지혜, 이슬우의 삼각관계가 더욱 짙어질 예정이다.

2월 29일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가온(왕지혜 분)과 슬우(김영광 분)가 호텔에서 함께 있는 장면을 태양(지창욱 분)이 목격한다.

이날 강선(황신혜 분)과 싸우고 집을 나오게 된 가온은 태양의 가게 식중독 사건 배후에 강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슬우를 찾아가고 강선에게 사주를 받은 슬우는 가온에게 모든 사정을 털어놓으며 괴로워한다.

집을 나와 갈 곳이 없는 가온은 호텔로 향하고 걱정이 된 슬우는 아침이 되자 죽을 사서 가온이 있는 호텔로 찾아간다.

이와함께 가온을 찾아 헤매던 태양은 목영 그룹 비서에게 가온의 행방을 듣고 호텔로 찾아갔지만 슬우와 가온이 호텔 방 앞에서 마주선 모습을 보게 된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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