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파산문제 다 해결된 일, 배우의 개인적인 사항"

기사 등록 2016-03-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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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박보검 측이 2일 오후 이슈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보검의 파산문제에 대해 "이미 해결된 일, 배우의 개인적인 사항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작년에 다 마무리 된 일이고 배우의 개인적인 사항이라 따로 더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014년 말 박보검은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같은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역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어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에 출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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