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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시청률 껑충..'장윤정 효과' 톡톡

기사 등록 2013-06-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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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화신'은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나타낸 5.8%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장윤정, 윤도현, 박지윤 등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장윤정은 청첩장을 공개,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6.7%, MBC 'PD 수첩'은 4.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