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VS 달샤벳 수빈 VS 지나 트레이닝 패션대결 '승자는?'

기사 등록 2016-02-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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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스타들은 어떤 트레이닝 복을 입고 운동할까

나인뮤지스 경리, 지나,수빈과 그들의 트레이닝 파트너가 지난 1일 오후 KBS별관 공개홀에서 KBS 설특집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의 공개녹화에 참여해 몸매와 함께 트레이닝 복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나인뮤지스 경리와 트레이닝 파트너 권도예, 지나와 트레이닝 파트너 정아름, 달샤벳 수빈과 그의 파트너 송아름의 트레이닝 패션을 분석해봤다.


나인뮤지스 경리와 권도예는 블랙컬러의 브라탑과 폴리우레탄 소재의 신축성이 뛰어난 9부 레깅스를 매치해 세련된 트레이닝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경리는 레드컬러의 후드 점퍼를 함께 매치 캐주얼함을 강조했다.


지나와 정아름 역시 블랙컬러의 슬리브리스 나시탑에 사각 숏팬츠를 매치하고 이에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 운동화를 매치해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11자 복근이 살짝 보이는 정아름의 독보적인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달샤벳 수빈은 블랙컬러 브라탑과 사각숏팬츠 화이트 컬러 운동화를 선택해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연출했다. 송아름은 까무잡잡한 피부가 도드라지는 오렌지 컬러 브라탑에 블랙팬츠에 블랙컬러 운동화를 같은 듯 다르게 매치했다.

이에 한 패션관계자는 "트레이닝복은 사실 운동하는게 목적이니만큼 기능성에 포인트를 주었지만 최근들어 트레이닝복만으로 패션센스를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2016년에는 트레이닝복이 곧 일상복이 되는 에슬레저룩이 더 각광을 받을 것"이라 전망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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