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소속사에 공개적 불만 제기? "드럽고 치사하다"

기사 등록 2015-08-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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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이홍기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31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이다 뿅ㅋㅋㅋ this is for you 아무리 선물이라도 우리 회사 홍보 1도 안하네 에이 드럽고 치사하다ㅋㅋㅋ”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정오 공개된 FT아일랜드 신곡 ‘PUPPY(퍼피)’가 담겨 있다. 소속사 FNC 측은 음원 공개 1시간이 지난 오후 1시에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PUPPY(퍼피)'는 오는 9월 16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15번째 싱글 ‘PUPPY(퍼피)’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을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해 10월에도 “조만간 터진다. 도대체 일은 제대로 하고 있나요. 우리 식구님들아. 하나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 진짜 누구한테 얘길해도 똑같으니 이곳에 쓴다”는 글을 게재했다 삭제한 바 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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