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엄태웅-주원, ‘1박2일 잠복수사’ 이벤트 개최

기사 등록 2011-11-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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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엄태웅과 주원은 오는 11일 열리는 1박 2일 잠복수사 이벤트를 위해 강원도로 출발한다.

‘특수본’ 측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특별수사요원으로 최종 선발된 40명의 당첨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특수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이 진행된 이벤트는 엄태웅과 주원을 직접 만나기 위한 팬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선발된 네티즌들에게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펜션 모닝캄빌리지에서 1박 2일 동안 무료 숙박이 제공되는 한편 엄태웅-주원과 바비큐 파티, 액션 토크 타임도 즐길 수 있다. 또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타임은 물론 ‘특수본’ 특별 영상 상영과 깜짝 퀴즈 이벤트, 두 배우가 직접 빼빼로 데이 선물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페셜한 이벤트에 성원을 보내고 있으며 동시에 ‘특수본’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한편 ‘특수본’은 오는 15일 언론시사회를 진행한 뒤 24일 전격 개봉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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