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플레디스 퍼스널 오디션' 홍보대사 자처 '눈길'

기사 등록 2011-09-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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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소속사 플레디스의 퍼스널 오디션 소식을 전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희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U.S.A.로 직접 찾아가는 해외 오디션을 진행합니다"라며 "저 보고 싶으신 해외 팬 분들 빨리 지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달 말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플레디스 U.S.A. 퍼스널 오디션'은 기존의 타 오디션과는 달리 캐스팅 담당자와의 1:1 개인 오디션을 통해 스타를 꿈꾸는 미래의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을 완벽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플레디스 캐스팅 담당자는 "애프터스쿨 제 9의 멤버 오디션, 애프터스쿨 보이즈 오디션, 해피 플레디스 오디션 등 매 오디션마다 미주지역 청소년들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었다"며 "하지만 거리상의 문제로 현실적으로 참가가 불가능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미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1:1로 직접 찾아가는 오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디션은 플레디스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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