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유연성 끝판왕 등극

기사 등록 2015-07-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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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포미닛 남지현이 '유연성 끝판왕'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되는 '포미닛의 비디오' 2회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캠핑기를 담는다. 남지현이 선택한 휴가 즐기기는 바로 해변가에서 요가하기였다.

나 홀로 시간을 보내기로 한 남지현은 모래사장에 돗자리를 펴고 거침없이 요가 동작을 이어가는 '엉뚱 발랄 4차원'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촬영 당시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묘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의외의 취미로 발레 실력을 자랑한 남지현은 이번 방송에선 요가로 유연성을 과시한다.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허공을 향해 쭉쭉 차올리는 동작에선 180도로 찢어지는 다리 라인과 활처럼 휘는 허리 선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기만 해도 땀이 나는 고난도 요가 동작에도 "나 이러다 요가 다이어트 비디오 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여유 있게 운동을 즐겨 감탄을 자아냈다.

남지현의 매력은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Star 채널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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