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동네의 영웅' 모자쓰고 깜찍한 표정 '귀요미'

기사 등록 2016-02-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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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최윤소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4종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해당 셀카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바로 최윤소가 착용한 모자 때문이다.

이 모자는 현재 방영중인 ‘동네의 영웅’ 에서 영웅의 표식과도 같은 모자다. 극 중 바 '이웃'의 사장이자 서안의 옛 연인인 전직 블랙요원 시윤(박시후 분)은 찬규(이수혁 분)가 가게에 두고 간 모자를 쓰고 정연(유리 분)과 소미(김보미 분)를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여러 차례 물리쳤다. 그 과정에서 정연과 소미는 모자 속 얼굴을 보지 못해, 자연스레 이 모자를 쓴 사람이 ‘동네의 영웅’ 으로 불리우게 된 것이다.

한편 최윤소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서 중앙정보국 블랙요원 김서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최윤소 SNS]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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