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이보영-이태성, 김수미에 결혼 허락 받아

기사 등록 2011-12-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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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애정만만세'의 이태성과 이보영이 김수미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

12월 11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는 변주리(변정수 분)가 원하지 않는 이별로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본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이 아들 동우(이태성 분)만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이보영 분)와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우는 엄마 크리스탈 박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재미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고 두 사람은 기쁨의 재회를 했다.

이어 재미는 결혼을 허락받은 사실을 오정희(배종옥 분)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알렸고 다 같이 기뻐했다.

하지만 크리스탈 박이 아직 재미의 부모가 자신의 딸 변주리를 불행으로 몰아간 오정희, 강형도(천호진 분)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상태로 다시 한 번 재미와 동우의 앞날에 시련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문희경 분)가 크리스탈 박 몰래 입양된 자신의 아들을 계속해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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