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정형돈, 파워와 넉살의 조화 '기대UP'
기사 등록 2014-05-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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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파워 넘치는 에너지'와 '밉지 않은 넉살'이 만나니 이보다 더한 '케미'는 없다. 강호동과 정형돈이 첫 만남부터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부 10인의 위풍당당한 축구부 결성기와 함께 강호동과 정형돈의 첫 만남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강호동과 정형돈은 어색한 분위기도 예능으로 승화시키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고, 경기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투지와 몸을 사리지 않는 웃음을 양분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7%(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날 만남의 장소에 도착한 강호동. 새로 합류하는 정형돈을 위해 시나리오에서 변장까지, 손수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강호동의 몰래 카메라에 꼼짝없이 당한 정형돈은 "호동이 형과 하는 고정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세 번밖에 일을 안 해봤다"면서 어색한 미소를 지었고, 강호동 역시 "(정형돈의 합류를) 기사로 봤다"고 말하면서도 남다른 설렘을 드러내며, 향후 이들이 만들어나갈 이야기에 기대를 높였다.
특히 조우종과 강호동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자 정형돈은 대뜸 "저는 전혀 안 반가웠어요?"라고 말하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자신의 몸매 노출도 서슴지 않은 과감한 매력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강호동 역시 "주장은 사투리 쓰면 안 되겠다"면서 '온나~ 온나~'라며 말장난 치는 정형돈에게 허허실실 웃음으로 답하는 등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웃음은 '예체능' 곳곳에서 싹을 피웠고, 두 사람의 조화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톱니바퀴처럼 맞물려갔다.
이 같은 첫 만남은 향후 정형돈의 넉살과 유머러스함이 강호동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부 10인의 위풍당당한 축구부 결성기와 함께 강호동과 정형돈의 첫 만남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강호동과 정형돈은 어색한 분위기도 예능으로 승화시키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고, 경기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투지와 몸을 사리지 않는 웃음을 양분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7%(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날 만남의 장소에 도착한 강호동. 새로 합류하는 정형돈을 위해 시나리오에서 변장까지, 손수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강호동의 몰래 카메라에 꼼짝없이 당한 정형돈은 "호동이 형과 하는 고정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세 번밖에 일을 안 해봤다"면서 어색한 미소를 지었고, 강호동 역시 "(정형돈의 합류를) 기사로 봤다"고 말하면서도 남다른 설렘을 드러내며, 향후 이들이 만들어나갈 이야기에 기대를 높였다.
특히 조우종과 강호동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자 정형돈은 대뜸 "저는 전혀 안 반가웠어요?"라고 말하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자신의 몸매 노출도 서슴지 않은 과감한 매력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강호동 역시 "주장은 사투리 쓰면 안 되겠다"면서 '온나~ 온나~'라며 말장난 치는 정형돈에게 허허실실 웃음으로 답하는 등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웃음은 '예체능' 곳곳에서 싹을 피웠고, 두 사람의 조화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톱니바퀴처럼 맞물려갔다.
이 같은 첫 만남은 향후 정형돈의 넉살과 유머러스함이 강호동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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