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 퀸시 존스-안석준 대표, 귓속말도 다정하게~

기사 등록 2013-07-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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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가수 퀸시 존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가 7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퀸시 존스 내한 및 CJ E&M과의 MOU'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60년 간 세계 팝 시장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에서 무려 79회 노미네이트, 27회 수상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퀸시 존스는 지난 2011년 이번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CJ E&M의 초청으로 문화 탐방 차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살아있는 팝의 전설 퀸시 존스의 내한 공연은 현 세대가 향유하고 있는 팝의 역사와 한국 대중음악에 이어져 오는 영향력을 소개하고 더 발전적인 음악 산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의 음악적 본질과 진정성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한국 음악 역사에도 기념비적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퀸시 존스의 한국 최초 내한 공연 '퀸시 존스 더 80th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인 코리아(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Korea)'는 금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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