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최원영 집을 뒤지다 박보검에게 발각...‘당황’

기사 등록 2015-08-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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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최원영의 집에 몰래 들이닥친다.

1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 지차지안(장나라 분)은 이준호(최원영 분)가 잠시 집을 비운 틈을 타 몰래 집안을 수색한다.

차지안이 준호의 방에서 의문의 어린아이들 사진을 찾아 나오던 순간, 정선호(박보검 분)와 마주친다. 지안은 아무렇지 않은 척 “준호씨를 만나러 왔는데, 없으니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선호는 “당신이 어딜 들어갔고 뭘 가져갔는지 결국 알게 될 텐데”라고 말하며, 이어 “차형사님은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는 것이 두렵지 않으신 것 같아요”라며 겁을 준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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