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화장품 브랜드 IPKN 모델 발탁

기사 등록 2011-07-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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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정표기자]후속곡 '핫 섬머(Hot Summer)'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빅토리아가 화장품 브랜드 'IPKN Newyork(이하 IPKN)'모델로 발탁됐다"며 "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지난달 20일 지면 광고 및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IPKN' 측은 "빅토리아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러 화보를 통해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된다"며 "또한 빅토리아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국외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빅토리아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IPKN'의 메인 콘셉트인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여성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카리스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했다.

특히 그는 10시간 가량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IPKN은 New york의 감성을 기반으로 2001년 미국 첫 수출에 이어 캐나다, 대만, 호주, 이란, 동유럽, 중국등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어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회사다.

 

홍정표기자 h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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