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 아가씨' 이용신, 렛미인 '성형조장프로' 일침? "응원합니다"

기사 등록 2015-08-0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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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복면가왕 고추 아가씨'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유력 후보 이용신의 sns가 덩달아 화제이다.

이용신은 지난 6월 6일 트위터에 스토리온 '렛미인 5'을 언급하며 소신 발언했다.

이날 그는 sns에 "렛미인을 성형조장프로그램이라 비난하는 측도 있지만, 출연자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쉽게 단정 지을 수만은 없다"며 " 특히 1인칭 해설을 할 때 나 역시 함께 그들의 상처에 몰입해 녹음에 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용신은 "렛미인의 출연하는 그들이 마음속 상처까지 털어내고 새로운 인생을 살길 바란다"는 응원의 글을 덧붙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신, 투니버스 전성기때 완전 팬이었는데..", "이용신, 특유의 음색이 절절해요", "이용신, 이용신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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