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홍수현, 박시후 지키기 나섰다

기사 등록 2011-07-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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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홍수현이 박시후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28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4회에서는 황음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로잡힌 김승유(박시후 분)를 구하기 위해 거짓 진술을 하는 경혜공주(홍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유는 수양대군(김영철 분) 일파에 의해 공주를 황음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 최종 간택을 앞두고 벌어진 사건에 문종(정동환 분)은 조정대신들을 모두 모아 승유를 추국했지만, 그는 세령을 지키기 위해 침묵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령(문채원 분)은 경혜공주를 만나 승유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경혜는 추국장에 직접 나서 자신이 궐 밖에 나가고 싶어 부탁했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

한편, 다음 회 예고에서 문종의 죽음과 수양대군의 야욕이 그려지며,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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