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두 자릿수 시청률 ‘유지 中’

기사 등록 2016-07-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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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10.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5%의 시청률과 동일하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의 진가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여태껏 다뤄지지 않았던 젊은 부부들의 육아 고민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은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인기 행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일일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1 ‘별난가족’으로 2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워킹맘육아대디')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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