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와 재계약, "꾸준히 하고싶다" 소감밝혀

기사 등록 2016-02-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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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YG엔터테인먼트가 2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최지우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최지우는 YG엔터테인먼트 계약을 통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는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 모두 10년 이상 함께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2년 전 YG에 합류한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그는 SBS 드라마 ‘유혹’에서 도도한 그룹 대표 ‘유세영’ 역을 맡아 이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 속 화려한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대학생 ‘하노라’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로 약 7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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