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박세영, 예고편 등장...이규한과 러브라인 ‘기대↑’

기사 등록 2012-0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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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신예 박세영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월 22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예고편에서는 박세영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박세영 분)은 일봉(이규한 분)과 조우하는 예고 장면을 통해 약 5초간 등장했다. 그는 극중 서인호(최종환 분)의 딸로 유학생활 중 귀국해 일봉과 알콩달콩 어설픈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인물로 26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일봉-유진 풋풋한 러브라인 제가 설레이네요", "묘한 매력, 신비녀 박세영씨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미 광고에서 검증된 바 있는 박세영의 묘한 매력이 ‘내일이 오면’의 서유진과 잘 어우러져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극에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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