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차마고도에서 ‘생존 도전’

기사 등록 2013-05-16 11:1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 팀이 차마고도에 올라 생존에 도전한다.

오는 5월 17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네팔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며 히말라야 고산 사람들과의 교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가장 원시적인 조건에서 생존을 마친 병만족은 여덟 번째 생존을 선보일 나라인 네팔로 떠난다. 이들은 해발 3800m대의 차마고도가 있는 히말라야에 오르며, 체력적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또 병만족은 현재 WWF(세계자연보호기금)가 주목하는 지구촌 최후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손꼽히는 네팔의 정글로 향해 야생맹수들도 만날 계획이다. 이들은 사냥할 동물은커녕 맹수만 득실거리는 정글에서 배고픔과 공포를 극복하며, 생존기를 펼쳐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새로운 멤버로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 오지은, 정준, 김혜성 등이 합류한다.

 

속보팀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