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대만 이어 베이징까지...대륙을 흔드는 인기

기사 등록 2016-04-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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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박해진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중국 전역까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해진은 중국 팬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오는 5월 21일 중국 베이징 조양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이번 중국에서 열리는 박해진의 ‘치인트’ 팬미팅에는 ‘치인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다양한 토크 이벤트, 특급 게스트의 등장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 동시간대 전국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으로 박해진은 중국 온라인 통합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해 현지에서의 놀라운 사랑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종영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 출연해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중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남자 배우 후보에 지명됐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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