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 상승 '부동의 1위'

기사 등록 2011-09-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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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동시간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2.2%를 기록,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1.4% 보다 0.8%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연(이혜숙 분)과 은님(정은채 분)은 서로가 친모녀 관계인 것을 확신한다. 하지만 은님은 화연을 모르는 척 하고 살겠다고 결심한다. 반면 화연은 은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3.3%,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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