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크리스마스 연휴 수혜 '톡톡'..개봉 첫주 300만 돌파

기사 등록 2016-12-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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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마스터'가 연휴 동안 약 2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마스터'는 25일 1495개의 스크린에서 90만 259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0만 2140명이다.

24일에는 91만 8807명, 23일에는 41만 7098명으로 3일 동안 총 223만 8500명이 관람했다. 개봉 첫주와 크리스마스 연휴가 맞물리며 '마스터'가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한편 '씽'이 23만 9098명, '판도라'가 17만 2917명으로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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