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셀프' 산다라박, '동안 메이크업' 비법 전수...어떤 제품 쓰길래?

기사 등록 2016-03-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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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겟잇뷰티 셀프’에서 자신만의 동안 메이크업 비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는 대한민국 넘버 원 뷰티크리에이터 씬님이 산다라박의 화장품 광고촬영 현장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씬님은 "연예인들은 파우치에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산다라박의 파우치 속을 궁금해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개인 파우치를 꺼내며 ‘라이트 앤 라이트(Light & Light)’ 메이크업 팁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산다라박은 먼저 미스트를 꺼내들며 "건조할 때 수시로 뿌리면 좋다"고 항상 수분감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보였다.

이어 그는 멀티 프로텍션 UV바운서를 소개하며 "프라이머 기능도 있어서 메이크업 전후에 발라주면 지속력이 좋다"고 해당 제품을 극찬했다. 씬님 역시 "제 친구가 지성 피부인데 친구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템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산다라박은 "마이크로핏 쿠션과 문플래쉬 쿠션으로 가볍게 마무리한다"고 전하며 직접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마이크로핏 쿠션과 문플래쉬 쿠션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광채를 위해 콧대와 광대에도 바르면 게임 끝"이라고 꿀팁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씬님도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결을 전수했다. 씬님은 산다라박 파우치 중 젤리 섀도우를 꺼내며 "가루 섀도우는 밑에 떨어져서 불편한데 크림 섀도우가 좋다"며 샴페인과 핑크 컬러를 믹스해 화사한 색상을 만들어 눈밑 애교살, 눈두덩이에 발라 더욱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 씬님은 샴페인 컬러를 하이라이터 삼아 눈썹뼈와 콧대에도 바르며 "하나를 사서 돈을 아끼는 거죠"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씬님은 이후 산다라박 파우치 속 립 앤 치크 제품을 손등에 흡수 시킨 후 치크에 발라 혈색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방송화면 캡처)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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