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강렬함 벗고 풋풋한 매력 과시 '색다르네'

기사 등록 2012-02-14 09:5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BAP_1stLook.jpg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신인그룹 비에이피(B.A.P)가 미소년으로 변신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2월 14일 공개된 퍼스트룩(1st Look) 온라인 화보에서 비에이피는 데뷔곡 '워리어(WARRIOR)'에서 보여준 강렬한 전사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해 풋풋한 감성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비에이피는 만화 속에서 갓 나온 듯한 금발의 미소년 콘셉트로 트렌디한 패션까지 소화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리더 방용국은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달리 '훈남 선배'를 연상시키는 흰 티에 청자켓을 입고 환한 미소를 보여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막내 젤로는 빨간 이어폰과 흰 셔츠를 매치했으며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영재, 대현, 힘찬, 종업도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톤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 우월한 기럭지로 모델 포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데뷔 타이틀곡 '워리어'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