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둘째 임신 맞다, 현재 10주차…건강 이상 無"

기사 등록 2017-06-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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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 DB

[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배우 전지현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6일 이슈데일리에 "전지현이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10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며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 10월 첫 아들을 낳았고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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