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씨엘씨, 수줍은 18세 소녀의 마음 '에이틴'

기사 등록 2015-05-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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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평구 기자] CLC(씨엘씨)가 수줍은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씨엘씨는 '에이틴'을 열창했다. 씨엘씨는 분홍색 민소매와 테니스 스커트의 무대의상을 입고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에이틴(Eighteen)'은 6~70년대 모타운 걸 그룹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을 접목하여 10대의 순수하고도 강렬한 사랑을 트렌디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아날로그 신스와 멜로디를 적절히 조화시켜 CLC의 또 다른 매력을 확실히 보여준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JIMIN N J.DON, 레드벨벳,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김예림, CLC(씨엘씨), 박보람, OH MY GIRL, 크레용팝, 유니크, 디아크, 소유미, 임세준, MR.MR, 에이션, 신지수, HOTSHOT(핫샷), RUBBER SOUL, 24K(투포케이)가 출연했다.

 

여평구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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