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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병만족 영화 속 절경과 마주하다

기사 등록 2014-07-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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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브라질로 간 병만족이 영화 속 절경에 감탄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판타나우의 숨겨진 7가지 보석을 찾는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하는 병만족이 보석 중에 보석이라 불리는 수쿠리강(Rio sucuri)의 모습에 감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들이 찾아 나선 수쿠리 강의 물은 수정처럼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맑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으로 꼽힌다. 하천의 수질 보호를 위해서 모기 기피제나 자외선 차단제 허용을 금지하는 청정 보호 구역.

병만족은 수쿠리 강과 마주하고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그림 같은 절경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특히 배성재는 "7개 보석 중 최고의 보석"이라고 극찬, "생애 최고였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나갈 것 같다"고 벅찬 감동을 표했다.

막내 혁 역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장관이었다. 경이로웠고,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