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P 콜라보레이션 'Born to be wild' 26일 공개, '박진영-효연-민-조권' 뭉쳤다

기사 등록 2016-08-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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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공개되는 디지털 음원 채널 'STATION'에서 JYP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와 특급 콜라보를 선보인다.

29번째 신곡 'Born to be wild(Feat.박진영)은 박진영,소녀시대 효연,미쓰에이 민,2AM 조권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박진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미국 남부 사우스 입합 스타일에 감각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여기에 효연,민,조권의 개성 넘치는 보컬 파트와 댄스 파트가 적절히 섞여 한 여름밤에 어울리는 파티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 이름 ‘Triple T’는 숫자 3과 아티스트 3명이 함께 했음을 뜻하며, T는 ‘Trouble’(트러블) 혹은 선물, 큰 기쁨으로 정의되는 ‘Treat’(트리트)를 의미한다.

‘Triple T’는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의 무대를 최초로 선사한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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